중기부, 청년 예비 창업자 600명에 최대 1억 지원
중기부, 청년 예비 창업자 600명에 최대 1억 지원
  • 최진희 기자
  • 입력 2019-06-03 09:47
  • 승인 2019.06.03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일반 분야 2차 모집을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19곳과 지난해 우수 창업 지원 성과를 창출한 대학 18곳을 주관 기관으로 지정하고, 센터와 대학에서 각각 3000명씩 총 600명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시제품 제작과 홍보를 위한 사업화 자금과 바우처 관리 및 경영 자문을 제공할 전담 멘토, 40시간의 창업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창업 기업 간 교류를 위한 월 1회 이상의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케이 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