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산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산중학교 럭비를 필두로 10개 종목 6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등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산중 럭비팀(곽민기외 18명)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양궁 하다현(정평초)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윤교육장은 “학교 체육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모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 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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