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천행사용 우의 지급, 소통의 시간 가져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31일, 관내식당에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마산동부지회(회장 서만호)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우천행사지원근무용 우의를 지급하는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최옥환 구청장은 교통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교통질서 봉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범운전자 마산동부지회는 진해군항제, 창원NC파크 마산구장 홈경기, 3.15마라톤 교통대책 지원 등 연초부터 크고 작은 행사때마다 연 10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