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경찰서(금오지구대 지구대장 정구록)에서는, 지난 5월 30일 공동주택에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등 3개의 협력단체 및 아파트 관리소와 함께 합동순찰을 전개하고 범죄 취약지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순찰에서는 경찰서 생활안전과와 금오지구대 경찰관 12명 협력단체 35명, 아파트 관리소 2명이 참가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실시한 공동주택합동순찰과 범죄예방진단은 경기북부청內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중 ‘공동주택에서의 불안 요인 해소 필요성’에 따라 주민의 의견 반영 실시했다.
정구록 지구대장은, “공동주택에서의 범죄 발생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범죄예방진탄팀(CPO)를 통해 범죄예방시설의 점검과 시설의 확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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