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풀 및 콘텐츠 지원 등 협력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31일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와 안전한 현장실습 지원을 위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으로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사풀 및 콘텐츠 지원 ▲교원의 노동인권 이해 및 노동관계법 등에 대한 연수 지원 ▲학생 노동인권 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 ▲안전한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법률자문 등에 협력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학생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안전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현장실습 운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asbtv@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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