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최경주 교수, ‘4차 산업혁명과 전자상거래 혁신’ 출간
계명대 최경주 교수, ‘4차 산업혁명과 전자상거래 혁신’ 출간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5-30 17:59
  • 승인 2019.05.31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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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자상거래의 전망을 책으로 담아 내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계명대 전자무역학전공 최경주 교수(사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과 전자상거래 혁신(에이드북, 369P)’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총 10개의 쳅터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성장률의 정체가 지속되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 동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3%대 성장이 지속되는 뉴노멀 (The New Normal) 시대에 봉착하고 있다.

선진국 경제는 2%대, 신흥국 경제는 4%대 전후의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5G 등 초고속인터넷통신망이 발달되고 인터넷 사용률이 그 어느 국가보다 활발한 우리나라의 경우 B2C 전자상거래의 성장세 전망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가전, 노트북, 명품 등 고가품의 판매 확대 뿐 아니라 온라인구매자의 재구매율 증가, 신규 인터넷이용자 및 구매자의 증가로 인해 지금까지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최경주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 아시아 리서치 포럼 의장, 조달청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렌차이즈 실무경영, 전자상거래 SCM, 수퍼마켓 경영론, 생활과 경제, e-Trade시대의 무역공급망 관리, 중동지역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할라식품인증시스템론 등 17편의 책을 저술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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