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예방 및 국민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우체국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상학)은 5월 한 달간 우체국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활동 기간을 설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경북지역 390여 개 우체국을 대상으로 ▲강도에 의한 현금피탈 상황을 가정한 현금피탈 대응 모의 훈련 및 예방교육 ▲비상벨·CCTV· 가스총 등 방범장비 사용요령 및 실효성점검 ▲경찰서, 경비업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상학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이번 모의훈련 및 직원 교육을 통해 완벽한 방범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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