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면 생활체육관서 지역주민 150여명 초청 최신영화 상영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29일, 하이면 생활체육관에서 150여명의 지역주민을 초청해 2019년 흥행순위 1위, 누적관객수 역대 2위를 기록한 최신영화 '극한직업'을 무료로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프닝 공연에는 지역 유명가수 서홍과 경남고성음악고 학생을 초청해 흥을 돋웠으며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 먹거리를 제공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자주 가져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동행하는 삼천포발전본부가 될 것”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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