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11시30분 여의도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제로페이' 홍보캠페인에 나선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남인순·박홍근·우원식·이학영·표창원·제윤경·김병욱·정춘숙 국회의원,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장 등이 함께 한다. 박 시장은 GS25(여의쌍마점), 세븐일레븐(여의도점)에서 제로페이로 직접 물건을 구매한다. 또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한다. 이후 박 시장은 오후 3시10분 시장실(6층)에서 5개 민간 법인·단체(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서울특별시 새마을회, 서울특별시 자율방범연합회, 서울특별시 주민자치회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지부)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낮 12시40분 신청사 간담회장1(8층)에서 '서울시-서울지방변호사회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 시장표창 수여식'을 연다. 박 시장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인권지킴이단 변호사 21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완기 기자 asbtv@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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