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충일 '어린이미술대회' 참가자 600명 모집
서울시, 현충일 '어린이미술대회' 참가자 600명 모집
  • 이완기 기자
  • 입력 2019-05-27 10:38
  • 승인 2019.05.2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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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개최
유치원·초등생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2018년 수상작
2018년 수상작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6월6일 현충일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릴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달 4일까지다.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가 주제다.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대회는 유치부(만 3~6세),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의 부문별 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부문별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다. 총 18명에게 한강사업본부장상이 수여된다. 

결과는 6월15일 서울함공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된다. 수상작은 서울함공원에 전시돼 향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된다. 

대회참가는 도화지 한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크레파스화, 수채화 중 자유 선택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화구만 준비해 오면 된다.

사전 참가접수는 6월4일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각 부문별 참가자 20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완기 기자 asbtv@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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