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510억원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대원, 510억원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5-26 07:04
  • 승인 2019.05.26 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원이 국내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소재한 창원 칸타빌 오션뷰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510억원으로 전년도 연결 매출액의 15.3% 규모이다. 총 공사 기간은 약 24개월로 2021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공사 진행률에 따라 매출액을 인식한다.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약 7322㎡ 부지에 지상 41층, 지하 1층 3개동(연면적 5만2228㎡) 규모로 공동주택 339세대와 상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전체 339세대 중 조합분은 310세대, 일반분양은 29세대이다.

발주처는 지역주택조합이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