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래퍼로 돌아와... ‘SAL-KI’(살-기) 공개
투개월 김예림, 래퍼로 돌아와... ‘SAL-KI’(살-기) 공개
  • 이도영 기자
  • 입력 2019-05-25 07:26
  • 승인 2019.05.25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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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KI' 재킷 [뉴시스]
'SAL-KI' 재킷 [뉴시스]

[일요서울 | 이도영 기자] 그룹 ‘투개월’의 김예림(25)이 래퍼로 돌아왔다.

김예림은 지난 24일 림 킴(Lim Kim)이란 이름으로 신곡 ‘SAL-KI’(살-기)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앨범 ‘스테이 에버’ 이후 4년 만이다. 김예림이 작사·작곡에 디렉터까지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딘의 ‘하루살이’, 라붐의 ‘러브게임’ 등을 만든 노 아이덴티티가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김예림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나올 EP도 기대해주세요”라고 적어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김예림은 지난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2016년 5월 전속계약 만료 후에는 활동을 이어가지 않았다.

이도영 기자 ldy504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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