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농악경연대회 10월에 열린다
산청군 농악경연대회 10월에 열린다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5-23 14:15
  • 승인 2019.05.23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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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약초축제 부대행사로 옮겨 개최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 산청군 농악경연대회가 올해는 10월에 개최된다.

농악경연대회 자료사진     © 산청군 제공
농악경연대회 자료사진 © 산청군 제공

23일 산청문화원은 지난해까지 산청경호강물페스티벌로 7월에 열리던 산청농악경연대회는 풍작을 기원하고 추수의 고됨을 달래기 위한 풍물놀이의 특성 상 가을로 옮기는 것이 더 적절하다 판단, 올해는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부대행사로 옮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지난 22일 오후 각 읍면별 풍물단 관계자 및 부읍면장들이 모여 일정 변경과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한편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로 예정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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