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만드는 다육아트 체험 행사 마련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22일 어린이와 학부모 20가족을 대상으로 '식물과 교감하기: 다육아트'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쌓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다육식물을 활용하여 창작 예술품을 만드는 다육아트 체험에 참여한 박은희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다육아트 체험으로 개성 있는 화분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태 정보센터 관장은 “정보센터가 가족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함께 독서,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복합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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