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으로써 저 분의 말은 하나도 신뢰가 안 갑니다. 물론 저렇게 대놓고 뻥카를 날려도 좋다고 그 동안 공약실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뽑아주었던 지역주민들이 문제겠지만요. 더 이상 일산 시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정치인들 자신이 내 건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 모니터링하는 사이트라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남발하거나, 혹은 충분히 지킬 수 있음에도 나태해서 어리석은 사리사욕만 부리다가 흐지부지 되지 않겠죠! 당신은 지역구를 애초에 챙긴 적 조차 없습니다. 당신의 말은 믿음이 0%입니다.
한명숙, 김현미, 유은혜, 심상정등 정치인 뽑아줬지만
현실의 일산은 아파트 주거지로 몰락했습니다.자족도시 아닌 베드타운왕국 사양합니다. 집값에 눈멀어 일산시민 분노하는거 아닙니다. 서울집값 핑계로 지어댄 주거지가 고양 장항 1만여 행복주택 착공도 하기전에 인구 10만여명의 신도시를 고양창릉에 또 넣습니다. 투기꾼에 사전누출로 취소된곳을 잠잠하니 또 지정했습니다. 철회하지 않으면 끝까지 투쟁할겁니다!! 정부도 심각성 깨닫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