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간호사회(회장 이미경) 2019년 경상남도간호사회 워크샵이 지난 18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임원 및 분회 회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간호역사와 간호정책 현황’ 이라는 주제로 경남간호사회장의 특강에 이어 도라지양갱 만들기 체험, 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을 관람했으며 안개로 인해 신선이 내려오는 듯 몽환적 분위기의 아름다운 황매산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 1회 분회별 순번제로 열리며 각 시군 분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간호현안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박형숙 경상남도간호사회장은 마무리 인사말에서 “비가 와서 더 좋은 날 이었다”며, “비 오는 황매산도 좋았지만 합천에서 생산되는 도라지를 이용한 양갱체험과 참가 기념품으로 제공된 신선한 파프리카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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