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1905/310952_229021_4621.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1일 오후 2시 25분경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근로자 A(37)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다른 근로자 B(37)씨와 C(35)씨도 얼굴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실험동 배합실에서 약품을 정리하던 중 무언가 폭발했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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