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65팀 250명 참가
[일요서울ㅣ창녕 이형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18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6회 ‘모두가족골든벨, 최후의 가족을 찾아라!’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녕군에 거주하는 가족 65팀 250명이 참가해 한정우 군수의 우포따오기 관련 퀴즈를 시작으로 모두가족골든벨 경합을 벌였다.
한정우 군수는 인사말에서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고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여 성별․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으로 건강한 개인·가정·사회를 조성하자”고 밝혔다.
모두가족골든벨은 가족이 팀이 되어 함께 문제를 풀면서 가족의 단합을 증진시키고 소중함을 일깨워 행복한 가족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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