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1905/310387_228438_2454.jpg)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대구의 한 스포츠용품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0시 42분경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스포츠용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상가 1층 내부 78㎡와 가전제품, 야구용품 등을 태운 뒤 오전 2시 26분경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는 2억2000만원 수준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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