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신다은-김혜선-박진우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5월 20일 아침 8시 40분 첫 방송될 SBS 새 일일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흠잡을 데 없는 사윗감 은석(박진우)과 심플한 성격을 지닌 자신의 딸 제니(신다은)의 결혼을 극렬하게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선, 박진우, 신다은, 안연홍, 양정아, 김정현, 손우혁, 한소현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송승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