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5년 연속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5년 연속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05-16 14:32
  • 승인 2019.05.1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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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5년 연속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타운매니저 윤석훈)은 5월 15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권활성화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4년도에 설립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유통시장의 전면 개방 후, 대형마트 및 SSM(Super SuperMarket)의 출현 등 신유통업태의 확산과 소비성향의 다변화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상권 활성화사업을 지원한다.

지난 5년간 상권활성화 연구, 전통시장 홍보 및 영업지원, 상인교육, 시설개선, 문화·축제이벤트 개최 등 분야별 80여 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시장 상권의 매출액을 상승 시키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2017년도에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이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아(총 25억 원) 전통시장 3개소에 특화상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및 홍보, 디자인 및 ICT융합, 기반설비 구축 지원 등 총 4개 분야의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5년 연속 대상 수상에 대한 축하의 말과 함께, 의정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부시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해 상권활성화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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