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지난 5월 13일 서울광장에서 ‘2019 취약계층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기관 홍보 및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채용활동 지원을 했다.
‘2019 취약계층 일자리박람회’는 취약계층의 취업기회 제공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하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행사 내 기관 홍보 부스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헤니, ㈜나무를심는사람들, (사)이음숲)의 채용 부스를 운영했다. ㈜헤니, ㈜나무를심는사람들, (사)이음숲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행사 중 22명의 현장면접이 이뤄졌으며, 임진원 홍보 부스에는 다양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구길본 원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역할이 앞으로 중요해질 것이다”며,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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