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회장 황해범)주최로 제14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주얼리특구 내 교동 및 동성로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5월 17일 오후 5시 30분에 대우빌딩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며, 패션과 주얼리를 연결하는 특성화된 문화코드를 소재로 주얼리패션쇼, 주얼리경매, 주얼리콘서트, 축하공연 등 주얼리특구 만의 차별성과 존재성을 알리고 부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을 위한 은반지 만들기 체험, 주얼리를 소재로 한 미술체험 교실 등 시민들이 봄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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