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경제살리기위원회, 신임위원 위촉장 전달
남해군 경제살리기위원회, 신임위원 위촉장 전달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5-14 19:45
  • 승인 2019.05.15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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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지역 내 경제활성화 촉진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해군 경제살리기위원회’의 신임위원 3명이 지난 13일, 위촉됐다.

오른쪽부터 송홍주 남해신용협동조합장, 강명조 경남은행남해지점장,김진일 남해시장상인회장     © 남해군 제공
오른쪽부터 송홍주 남해신용협동조합장, 강명조 경남은행남해지점장,김진일 남해시장상인회장 © 남해군 제공

군은 김진일 남해시장상인회장, 강명조 경남은행남해지점장, 송홍주 남해신용협동조합장이 경제살리기위원회의 신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남해군 경제살리기위원회는 지역의 경제 문제를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숙의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 창립됐다.

지역활성화, 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의 총 3개 분과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은 2년의 임기동안 지역 내 경제활성화 촉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군 경제살리기위원회는 창립 이후 3월과 5월, 2번의 분과위원회를 가졌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남해화폐 화전, 관광상품 및 대표 먹거리 개발, 유통경로 다양화, 지역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등 지역현안 문제를 안건으로 여러 가지 경제활성화 방안이 토의됐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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