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019년 5월 14일 ~ 12월까지 화성시청 공무원 직업체험 ‘찾아라 워킹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시청을 방문해 공무원 직업군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청 42개 부서가 참여하며, 공직자가 워킹맨이 되어 학생들에게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
화성시 성홍모 교육협력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