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상상 속 그림그리기 날 사생대회 ‘성황’
대구 남구, 상상 속 그림그리기 날 사생대회 ‘성황’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05-13 19:10
  • 승인 2019.05.14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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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0일,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상상 속 그림그리기 날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은 남구 관내 어린이집 4~7세 아동 150여명이 참여하여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그림으로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16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미술협회에서 추천한 심사 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들은 호기심이 발동해 기발한 상상력을 뽐내 기도 한다”며, “이렇게 좋은 날 야외에서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이런 경험들이 하나씩 모여 꿈을 좀더 크게 가지고 노력하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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