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스포츠 스킨십 나선 조현준 효성 회장
직원들과 스포츠 스킨십 나선 조현준 효성 회장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5-13 09:09
  • 승인 2019.05.13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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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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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조현준 효성 회장의 스킨십 경영이 화제다.

효성은 안양공장 잔디구장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3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조 회장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간 축구 결승전에서 효성중공업 소속 선수로 직접 뛰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해 회사 분할 이후 처음 열린 행사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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