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본관 로비에서 제 41회 힐링음악회가 지난 5월 11일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의정부 지역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재능 기부하는 모임 예사랑 햅시바 단원 8명이 찾아와 환자들을 위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축제가 한창인 토요일 낮에 병원로비에 진료를 대기중인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내원객들은 우쿨렐레의 선율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에 박수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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