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도영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탤런트 보라(30)가 그룹 ‘빅스타’ 필독(27)과 결별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 2016년 엠넷 예능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017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보라는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2017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tvN 토요드라마 ‘화유기’(2017),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2018) 등과 영화 ‘썬키스 패밀리’(2019) 등에 출연했다.

필독은 2012년 그룹 ‘빅스타’로 데뷔한 뒤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도영 기자 ldy504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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