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월드컵 파이널 1승 뒤 3연패
여자컬링, 월드컵 파이널 1승 뒤 3연패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5-11 07:57
  • 승인 2019.05.11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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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춘천시청)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팀 킴은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2019 세계컬링연맹(WCF) 월드컵 그랜드 파이널 여자부 예선 B조 3차전에서 스위스(스킵 실바나 티린조니)에 4-8로 졌다.

대표팀은 이어 벌어진 4차전에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리)에 4-8로 패배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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