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한․중 국제합창제 상호협력 MOU 체결
인천관광공사, 한․중 국제합창제 상호협력 MOU 체결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9-05-09 14:03
  • 승인 2019.05.0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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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1,500여명의 중국 참가자 인천 방문
한중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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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9일 ‘(사)한국음악협회, 언론사 등과 한․중 국제합창제 개최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 (사)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 경기일보 인천본사 김기태 사장, YTN 우장균 총괄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다자간 공동협력을 통한 한․중 국제합창제 개최와 뮤직 마이스 도시 구축을 위한 기타 연관사업 활성화 및 협력을 통해 인천관광 활성화와 인천의 MICE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 24일부터 25일 2일간 송도 글로벌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될 한․중 국제합창제를 통해 1,500여명의 중국 참가자와 500여명의 국내 참가자가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인천의 관광지, 숙박, 쇼핑 등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인천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용과 해외 관광객 방문 확대가 인천 관광 활성화 및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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