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공인 맞춤형 특화 사업' 지원 실시
화성시, '소공인 맞춤형 특화 사업' 지원 실시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5-08 17:12
  • 승인 2019.05.08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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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도울 것”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소공인 맞춤형 특화 사업' 지원을 실시한다.
 
이는 지역경제를 담당하는 소공인 대상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해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함이다. 

지원규모는 12억 3천만원(2018년 예산 대비 9억3천만원 증액)이며, 사업기간은 자금 소진 시까지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 제조업체로 한국표준산업분류 C22, C24~C31에 해당하는 업종 등이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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