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민·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개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5-07 18:52
  • 승인 2019.05.07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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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7일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에서 합동으로 시행돼 60여명이 참여했다
한수원이 7일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에서 합동으로 시행돼 60여명이 참여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7일 경주시 성동시장 및 경주역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주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수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주변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없애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날이다.

이재동 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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