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어린이날 기념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 참여
허성무 시장, 어린이날 기념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 참여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05-06 16:32
  • 승인 2019.05.07 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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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하여!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창구 명서중학교 운동장과 강당에서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허성무 시장, 어린이날 기념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 참여했다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시장, 어린이날 기념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 참여했다 © 창원시 제공

이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마당이 지역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약 2만명이 참여했다.

‘꿈을 먹고 살지요’ 행사는 매년 비전누리문화원이 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이상영 명곡교회 담임목사가 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며 명곡경로대학 운영, 청소년 문화사업, 의료복지지원, 장학사업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행사를 준비해주신 비전누리문화원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님,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린이는 지금은 나이가 어리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소중한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가 밝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오늘이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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