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김형식)은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DGB행복드림데이’ 일환으로 대구SOS어린이마을(원장 이해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2일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이해열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내주 중 임직원들이 참석하는 시설 복지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GB행복드림데이는 DGB금융그룹과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이웃사랑운동으로, 그룹 계열사 봉사단이 다양한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식 대표이사는 “2012년 설립 후 정보시스템 개발과 IT통합운영 등의 주력 사업 추진과 동시에 지역과 함께하는 따듯한 사랑 나눔활동을 계속해왔다”면서 “DGB데이터시스템은 DGB행복드림데이 적극동참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민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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