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소재 썬팅가게에서 3일 오후 4시16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샌드위치판넬과 상가 내부 썬팅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6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 컴퓨터 부근에서 최초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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