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2동 저소득층 어르신 돋보기지원에 나서
연수구 옥련2동 저소득층 어르신 돋보기지원에 나서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9-05-02 10:57
  • 승인 2019.05.02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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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 후원, 어르신 4명 선정, 시력 검사 후 돋보기 제작
옥련2동, 밝은 눈으로 밝은 세상
옥련2동, 밝은 눈으로 밝은 세상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가 글라스스토리(대표 김곤)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돋보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을 줄여드리고자 매달 그동안 눈이 안보여도 경제적인 사유로 돋보기를 맞추지 못한 저소득층 어르신 4명을 선정해 안경점에서 시력 검사 후 돋보기를 제작해드렸다.

조윤성 회장은 “주민들이 밝아진 눈과 따뜻한 마음들로 환해진 우리 마을을 함께 볼 수 있게 후원해준 글라스스토리 안경 대표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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