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1일 오전, ‘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산청 황매산철쭉제, 단성 경호강변 유채꽃 축제와 함께 ‘산청 3대 봄꽃 축제’ 중 하나인 생초 꽃잔디 축제는 생초IC와 인접하고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어 어린이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생초 꽃잔디 축제는 연휴 기간인 5일까지 이어진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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