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최선 다해 고장 명예 드높여주길"

[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선수단이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안양시는 지난달 30일 시청사 현관 광장에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결단식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결단식에는 최대호, 김선화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체육회관계관, 출전선수 등 2백여 명이 함께했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에서 개최된다.
시에서는 23개 정식 및 시범종목에서 임원과 선수 등 총 395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392명이 출전해 역도 종합2위, 수영과 궁도 종합3위 등 종합 9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간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고장 안양의 명예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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