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생활폐기물처리장서 화재…1억6000만 원 재산피해
전북 부안 생활폐기물처리장서 화재…1억6000만 원 재산피해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5-01 08:55
  • 승인 2019.05.0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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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2시 58분경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한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1일 오전 2시 58분경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한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일 오전 2시 58분경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한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내부에 있던 폐기물 처리 기계 및 고형 원료 등이 타 1억60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업무가 끝난 시간에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살수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 1시간 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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