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게임, 릴레이 게임, 게릴라 이벤트 등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진행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건호)이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포츠와 놀이가 결합한 청소년 한마당 축제 ‘렛츠 스포츠’와 토요일은 피크닉 ‘놀아보장’이 펼쳐진다.
포스트 게임, 릴레이 게임, 게릴라 이벤트 등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고, 스포츠 뇌 구조, 투명 구 축구공 만들기, 스포츠 스태킹 등 총 24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인증프로그램 ‘사진작가 직업체험’(5월 11일) △창공 오픈데이(5월 25일) △청소년정보한마당(5월 25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박건호 관장은 “올해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준비돼있으니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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