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정 한작품 만들기, 소회의실에서 토요프로그램 진행
-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의 심신안정 및 관계개선 기대
-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의 심신안정 및 관계개선 기대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남동구·연수구의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학생들과 함께하는 한가정 한작품 만들기를 통한 의사소통 기회를 갖게 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소회의실에서 지난 20일(토)부터 27일(토)까지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동아리에는 다문화가정의 학생이 함께 참여해 가족 이해 및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장을 마련하였는데 20일(토) 소회의실에서 다용도 목봉 손잡이상자 만들기로 시작되었다.
정의정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의 유대감을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다문화가정 학부모 동아리 기회를 제공하였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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