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 나눔 확대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한 달간 ‘함께해요! 러브펀드’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29일 월성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사내 홍보활동을 위해 본관 입구의 디지털 홍보 게시판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주요사진을 게시하고 있으며, 중식시간 캠페인을 통해 신규 및 증액 신청자에게 다육이 화분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러브펀드는 월성본부 임직원들의 급여 공제를 통한 자발적 후원 기금으로서 2018년도에만 약 1억 2천만원이 모금됐다.
러브펀드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의 회사기부금(매칭그랜트)을 재원으로 해 △저소득가정 밑반찬배달서비스 △독거노인 탕목욕서비스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등 주변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이웃 사랑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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