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 지곡면 소재 농가주택에서 지난 28일 오후 11시 3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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