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의 올해 첫 모내기가 29일, 벼 조기재배단지인 고현면 방월간사지에서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첫 모내기로 심은 벼는 조생종으로 추석 명절 전인 8월 중순쯤 수확이 가능해 차례상에 햅쌀로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가 직접 이앙기를 몰고 모를 심으며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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