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벼 조기재배단지 모내기 연시회
남해군, 벼 조기재배단지 모내기 연시회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4-29 12:58
  • 승인 2019.04.2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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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의 올해 첫 모내기가 29일, 벼 조기재배단지인 고현면 방월간사지에서 이뤄졌다.

벼 조기재배단지 모내기 연시회     © 남해군 제공
벼 조기재배단지 모내기 연시회 © 남해군 제공

군에 따르면 첫 모내기로 심은 벼는 조생종으로 추석 명절 전인 8월 중순쯤 수확이 가능해 차례상에 햅쌀로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장충남 남해군수가 직접 이앙기를 몰고 모를 심으며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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