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과 함께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 선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유경훈)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작환 주민자치위원장, 배요성 통장협의회장, 권민정 새마을부녀회장, 윤태해 바르게살기위원장, 김대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희 화수분 위원장 등 단체 임원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월2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발대식과 함께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 부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유경훈 협의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회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동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영 동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동에서도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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