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천서 ‘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 및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 가져
경북도, 영천서 ‘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 및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 가져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4-28 17:46
  • 승인 2019.04.28 2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옥외광고인들 결의와 각오 다져
경상북도가 지난 27일 영천 강변체육공원에서‘경상북도 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 및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불법광고물을 근절 시키고 도시미관 증진을 위한 옥외광고인의 의지와 역할을 되새겼다.
경상북도가 지난 27일 영천 강변체육공원에서‘경상북도 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 및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불법광고물을 근절 시키고 도시미관 증진을 위한 옥외광고인의 의지와 역할을 되새겼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가 지난 27일 영천 강변체육공원에서 ‘제22회 경북도 옥외광고인 한마음 다짐 및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불법광고물을 근절 시키고 도시미관 증진을 위한 옥외광고인의 의지와 역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으며 매 분기 도, 시군, 광고협회 등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거리환경 개선과 불법광고물 없는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 종사자 교육, 간판디자인학교 운영, 디자인 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대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불법광고물 추방 결의대회는 불법광고물 설치를 근절하고 아름다운 간판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단속과 노후간판 정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