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용인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4-26 14:07
  • 승인 2019.04.26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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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의 안건이 24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상정되어 가결됐다.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부분은 2조 1,560억 8,308만 9,000원 중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등 35개 사업에서 총 19억 7,478만 3,000원을 감액하여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2019년도 제1회 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2019년도 제1회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세출부분은 용인레스피아 운영 관련 벤치마킹 출장여비 190만 원을 감액하여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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