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이지송 사장 및 임직원, 한만희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과 서울·경기·인천지역의 관리소에 배치된 실버사원 및 관리소장 550명 등 약 6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업무요령 교육, 경과보고, 합격자 소감 발표,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LH 임직원과 실버사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훌륭한 성과를 내면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까지 일자리 창출의 물결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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