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40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용인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40명 대상 직무교육 실시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4-24 11:56
  • 승인 2019.04.2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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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지난 22일 시청 비전홀에서 구청과 읍․면․동의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실무자들이 사례별 교육을 통해 주민등록 및 인감,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개선사항 등을 정확히 숙지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주민등록 및 인감제도 실무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구청과 읍·면·동 통합민원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2회의 정기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담당공무원 간 업무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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